인덕원역 통합 역사로 중점 개발 | 2018.12.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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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실 | 조회 14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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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행 인덕원역은 지하철4호선 노선만 이용 가능하지만, '인덕원~동탄 전철'과 '월곶~판교 전철'노선이 통과하게 되어 통합 역사로 개발될 예정이다. 인덕원역에 3개 노선이 통과하게 되면 일일 이용객이 11,000명에 달하게 되며 이에 따라 주변 상업지역 및 배후 주거 단지, IT밸리 조성 등으로 주민 및 이용객의 교통 여건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인덕원역 통합 역사 개발을 위해 2018년 11월 건설공사 입찰공고를 올렸으며, 2019년 7월 설계심의를 통해 21년 상반기에 총 2,500억 원의 공사비를 들여서 공사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최근 12월 GTX-C 노선도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함에 따라 본격적인 기본계획에 들어갈 예정이다. 심 의원은 인덕원역을 GTX 환승역으로 추가하는 방안을 국토부에 건의해 안양의 교통 시스템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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