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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 심재철 2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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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8일 원내대표 중진의원 회의 “미사일을 미사일이라 말하지 못하는 홍길동 정부“
2019.05.08
의원실 | 조회 1745

58일 오전 830분 원내대표 중진의원 회의가 국회 228호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심재철의원은 북한의 미사일발사에 대해 미사일이라 말도 못하는 문재인 정부와 선거법을 패스트트랙으로 지정하자마자 비례대표 의원수 늘리기를 시도하고 있는 민주평화당과 정의당의 행태를 강력하게 비난했습니다. 다음은 심재철 의원의 발언입니다

  미사일을 미사일이라고 말하지 못하는 홍길동 정부는 도대체 어느 나라 정부인가국방부는 아침 9시에 쐈으니까 도발 의도가 없다라고 얘기했다. ‘이건 도발이 아니고 훈련이다라고 또 얘기했다이것은 한국의 국방부가 아니고 북한의 통전부 같은 말이다북한의 무력행동을 은폐하고미화하고 있는데 이게 한국의 국방부가 맞나국정원도 북한 눈치 보는지 미사일이 아니라고 얘기했고민주당 소속의 국회 국방위원장도 미사일이 아닌 것 같다더라’ 이렇게 정부 억지에 동조했다국회본부는 정부를 감시하고 견제하는 곳이다그런데도 이렇게 말이 안 되는 정부 억지에 동조하는 국회를 보면 한심하다이러니 국민들께서 국회를 욕하고 있다청와대는 군사합의 취지에 어긋나서 우려한다라고 한참을 에둘러서 표현했다그리고 NSC도 열지 않았다북한의 미사일 타격 목표가 한국인데도 한국은 뒷짐지고 있다왕따를 스스로 자처하는 자따 정권이라고 불러야 될 것 같다이런 상황에서 미국과 긴밀한 협력을 해야 할 시기에 미국과 협력하지 않고일본이 먼저 미국과 통화를 했다우리나라는 마치 북한의 미사일이 남의 나라일인 것처럼 뒷짐지고 있다결국 문재인 정부가 패싱 당하는 것이고한국이 패싱 당하는 코리아 패싱의 다름이 아니다.
  일본은 트럼프 대통령을 이번 6월까지 해서 세 번을 만난다고 한다그런데도 한국은 트럼프가 일본에 올 때 한국에 들를지 안 들릴지 전혀 알 수도 없는 이런 오리무중의 상황이다북한은 결국 우리 말 잘 들어라라는 노골적인 위협을 하는 것이다한국 인질로 하는 국제 협박을 하고 있고거기에 한국 정부는 충실하게 고개 숙이고 순응하는 이런 꼴이다문재인 정권의 태도 즉각 바뀌어야 한다선거법하고 공수처법 패스트트랙을 처리하자마자 민주당의 2중대와 3중대에서는 의원 수 늘려야 한다라는 얘기를 뽑아내고 있다이 민주당 2중대, 3중대는 결국 자기 밥그릇 늘리기에만 관심 있었다라는 것을 고백한 것이다민주당 원래 안이 지역구를 18개 줄이고비례대표를 대신 18개를 늘리는 것이다이 문재인 정권에 빌붙어서 2중대, 3중대를 자처하면서 비례대표를 몇 개 좀 더 얻겠다고 국회 민주주의를 파괴했다그런 사람들이 이제 와서 챙길 건 챙겼다이제는 지역구 안 된다’ 그야말로 후안무치다그런 염치없는 철판가죽의 2중대, 3중대 평화당정의당이 이런 행태를 보인 것들을 국민들이 잘 기억하실 것이다그야말로 개혁도 아니고 개악이고대국민 사기였다이같이 잘못된 것을 원점으로 다시 돌려놓고 제대로 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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