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철 바른 힘, 선한 정책

생생! 심재철 25시

생생! 심재철 25시
게시판 상세보기
최고위원회의 "교실의 정치화 꼼수 즉각 중단하라"
2020.01.23
의원실 | 조회 1477



1월 23일 최고위원회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심재철 원내대표>

 


1.8 검찰 대학살로 새로이 요직을 꿰차고 들어간 정치검사들의 행태가 차마 눈뜨고 보기 어려울 지경이다이성윤 중앙지검장조국 아들한테 허위 인턴활동 확인서를 발급해준 최강욱 비서관 기소를 결재하지 않고 있다더욱이 최강욱 비서관이 이끄는 인사검증팀은 통진당 이석기를 어떻게 보느냐며 검사들 사상 검증까지 하고 있어 분노를 키우고 있다두 번째로 고기영 동부지검장유재수 감찰 무마를 지시한 백원우 민정비서관 기소를 질질 끌고 있다셋째로 심재철 대검 반부패부장조국 무혐의 보고서 작성을 지시했다청와대 불법 비리 뭉개기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그저께는 국무회의에서 검찰의 직접 수사 부서를 축소하는 직제개편안을 입법예고도 건너뛰고 처리했다오늘은 평검사들까지 300여명을 쫓아내는 2차 대학살을 한다고 한다만일 2차 대학살이 가시화되는 경우 우리 당은 추미애 장관을 또 고발하겠다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이다이 모두가 청와대를 향하는 검찰의 칼날을 부러뜨리겠다는 명백한 수사 방해이다검찰을 장악하고 선거에서 이기기만 하면 된다는 얄팍하기 이를 때 없는 꼼수의 연속이다썩은 내가 진동하는 이런 의혹들을 권력의 힘으로 뭉개려하지만끓어오르는 민심의 바다는 결코 이를 놔두지 않을 것이다법 위에 군림하려는 정권반드시 철퇴를 맞게 된다는 역사의 교훈을 잊지 말기 바란다.

 


총선을 앞두고 대통령 업무보고를 빙자한 선거운동관권선거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의구심을 버릴 수가 없다그저께 국방부 업무보고가 있었다그런데 대통령 모두발언을 사단급 이상 부대 전 장병이 시청하게 했다는 언론보도는 가히 충격적이다지금까지 유례를 찾기가 힘들다모두발언에서 문 대통령은 사병 봉급을 과속 인상했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선심성 포퓰리즘을 퍼트렸다.

 


또 업무보고 형식이나 참석인원도 올해는 대통령이 직접 주재하고참석인원도 매머드급이다. 16일 업무보고에는 120, 21일 업무보고에는 180명이 참석했다더욱이 21일에는 업무보고와 연관성이 없는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까지 참석해서 예산 지원’ 운운해 선심성 발언을 퍼트렸다이 모두가 선거에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하겠다는 의도로 밖에는 보이지 않는다우리는 선관위에 요청한다업무보고를 빙자한 사전선거운동관권선거가 진행될 여지가 크다그런 만큼 철저히 감시하고위법사항이 있는지 확인해주시기 바란다.

 


서울시교육청이 모의선거 교육을 핑계 삼아 선거개입 꼼수를 펴고 있다중앙선관위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모의선거 교육이 공직선거법 위반이다라고 경고했다그러자 서울시교육청은 1·2학년한테 실시하겠다” 이렇게 하고 있다앞뒤가 안 맞아도 유분수인데 이 정도면 눈 가리고 아웅하며 국민을 우롱하는 것이다. ‘선거연령 낮추자고 하더니 고작 하겠다는 것이 선거교육을 빙자한 선거개입이다좌파 교육감들이 교육자의 탈을 쓰고 민주주의 파괴에 나서고 있다조희연 교육감은 교실의 정치화를 획책하는 꼼수를 즉각 중단하시기 바란다.

 


수정 답변 삭제 목록보기
2,968개(5/106페이지)
글쓰기
처음페이지 이전 10 페이지   1   2   3   4   5   6   7   8   9   10   다음 10 페이지 마지막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