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철 의원, '빅데이터 기반 상시 방역체계 구축방안 세미나' 참석 | 2019.11.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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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실 | 조회 14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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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철 의원은 14일 국회회관에서 개최된 「빅데이터 기반 상시 방역체계 구축방안 세미나」에 참석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지난 9월 경기도 파주시의 한 돼지농장에서 발병한 치명적인 돼지 전염병인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대한 빅데이터 기반의 상시방역체계 구축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패널들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ASF 바이러스가 확산하는 경로를 사전에 파악해 추가적인 확산 및 ASF 바이러스의 토착화를 막아야 한다”라고 했다. 심 의원은 “빅데이터 기반의 상시 방역체계가 우리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세미나가 제도화의 결실까지 잘 이어지길 바란다“며 ”입법이면 입법, 제도면 제도의 확립까지 최선을 다해서 돕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까지 총 25건의 ASF 바이러스가 검출됐으며 파주·강화·김포·연천 4개 시·군은 모든 돼지를 수매·살처분하는 특단의 조처를 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