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철 바른 힘, 선한 정책

생생! 심재철 2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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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내대표 중진의원 회의 (3월27일)
2019.03.27
의원실 | 조회 1575

 심재철 의원은 원내대표 중진의원에 참석하여 최근 장관 임명과정에서 드러난 문재인 정부의 오만과 김원봉에게 훈장을 수여하려는 행위를 비판했습니다. 다음은 발언의 요지입니다.

 




 작년 청와대는 인사 검증 7대 원칙 내세웠지만 현재 인사청문회를 보면 전부 부적격자들이다. 이는 야당을 무시하고 국민을 무시하는 행위다.  최정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 김연철 통일부 장관후보는 사퇴해고 즉각 지명철회하는 것만이 최소한의 염치다.  최정호는 갭투자 등 부동산 투자의 달인이며 노골적인 친북 성향을 드러낸 김연철 후보는 갑자기 태도를 바꿔 청문회를 통과하려했지만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  5.24 조치를 바보같다고 하고 금강산 피격은 통과 의례라고 하는 등 북 시각 노골적으로 지지하는 김정은 대변인 같은 사람이다. 이런 사람을 장관으로 지명한다는 것은 친북 정책을 노골화하겠다는 의도다. 김연철이 장관이 되면 미국의 한국에 대한 불신은 더 커진다. 친북인사는즉각 사퇴시켜야 마땅하다. 인사청문회는 통과 의례가 아니다. 임명하면 그만이라는 생각은 국민을 멸시하는 행위이며 문재인 정부의 오만이 하늘을 찌르고 있음을 보여준다.이는 정권 말기적 증상이다. 민심이 배를 엎어버리기 전에 분노하고 있는 국민의 목소리를 들어야 한다. 

또한 피우진 보훈처장은 김원봉을 유공자로 지정하려고 한다.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이라는 고위직 지낸 북한의 공신을 유공자로 지정하는 행위는 김일성도 유공자로 지정하자는 말과 같다. 문재인 대통령은 “최고 독립유공자 훈장과 술 한 잔 바치고 싶다”고 했다. 공산주의자 신영복을 존경한다고 하는데 대한민국이 급속도로 좌파로 물들어가고 있어 나라의 앞날이 걱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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