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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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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실 | 조회 137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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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철 원내대표는 1월 14일 화, 인천시당 신년인사회에 참석했습니다. 그 인사말씀은 다음과 같습니다. <심재철 원내대표> 오늘 우리 인천 당원동지들의 신년인사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올해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작년 한 해 동안 얼마나 고생 많으셨습니까. 무엇보다도 경제 망가졌습니다. 민생 도탄에 빠졌습니다. 경제파탄, 민생도탄, 안보해체, 외교망신, 세상이 그야말로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나라가 됐습니다. 이런 세상 만들자고 우리가 지금까지 이렇게 살아왔던 것 아니지 않습니까. 우리 선배들이 해방 이후에 얼마만큼 피땀 흘려서 이 나라 만들었습니까.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제대로 지키자는 지금까지 선배들의 발자취, 우리가 앞으로 계속 이어가야 됩니다. 여러분들도 함께 하시겠습니까. 잘 아시다시피 이번 선거는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를 지킬 것이냐 아니면 남미 같은 좌파독재 국가로 전락해서 망가지느냐. 그 두 개가 결정 나는 시기입니다. 그런 만큼 우리가 이번에 하는 선거는 대단히 중요합니다. 역사적인 책무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여기 계신 여러분들도 ‘내 한 몸 바쳐서 이 세상 살리겠다’라는 그런 열정들, 투지를 가지고 이번 선거에 잘 임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우리 함께 하시겠습니까. 작년 연말에 참 정치 엉망이 되어버렸습니다. 예산안 날치기 처리가 됐습니다. 선거법 그랬습니다. 공수처법 그랬습니다. 검·경 수사권 조정 그랬습니다. 유치원3법 그랬습니다. 지금까지는 선거법은 게임의 룰이어서 아무리 때려잡아먹고 싶은 상대라도 서로 얘기해서 협의하고 합의를 해서 통과시켰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이 민주당 정권 자기들 숫자 많다고 ‘심·손·정·박’ 언론에서는 ‘1+4’라고 이야기하지만, 이것은 ‘심·손·정·박’, 심이 누구입니까. ‘심상정’, 손 ‘손학규’, 정 ‘정동영’ 박 ‘박지원’, ‘심·손·정·박’이 좌파 연합세력들하고 합쳐서 숫자 많다고 무조건 밀어붙이는 이런 폭거 처음 봤습니다. 이것은 정치가 아닙니다. 이것은 숫자 많다고 완전히 밀어붙이는 이건 그야말로 독재이고, 왜 그러느냐. ‘심·손·정·박’한테 선거법으로 떡 조금 나눠주고, 공수처를 확보해서 완전히 때려잡자는 이런 이야기입니다. 공수처 확보했고, 그 다음에 추미애 앞세워서 검찰 완전히 장악했고, 검·경 수사권 조정을 통해서 경찰을 완전히 자기편으로 만들었습니다. 국가사법체계를 완전히 장악했습니다. 보통 국가의 삼권을 행정·입법·사법 세 개로 칩니다. 그런데 행정부, 사법부 다 장악됐고 이제 남은 것 하나 마지막 국회 하나 남았습니다. 그 국회 더 이상 좌파독재자들의 손에 떨어지지 않도록 바로 여러분께서 지켜주셔야 합니다. 꼭 지켜주시겠습니까. 우리 대한민국을 치켜세울 마지막 기회가 이번 총선입니다. 그래서 이번 총선에 따라서 대한민국의 운명이 좌우되고 내 한 표, 내가 움직이는 것에 따라서 대한민국이 왔다갔다 한다는 그 사명감을 가지고 우리 이번 선거에 임하도록 합시다. 그래서 대한민국 반드시 살려냅시다. 다행히 4월 총선 마지막 기회가 한번 남아있습니다. 대한민국을 살릴 수 있는 사람들 바로 자유한국당 우리밖에 없습니다. 우리 자유우파 세력밖에 없습니다. 힘냅시다. 그리고 반드시 지켜냅시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 당에서는 쇄신, 통합 반드시 이뤄낼 것입니다. 우리 스스로 바꿔서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변화되고 그리고 모두가 함께 하는 작은 차이는 덮어두고 지금 당장 필요한 것은 총선승리입니다. 그 승리를 위해서는 속이 상하고 예전에는 싸우기도 했지만 그래도 참고 함께 어울리고 어우르고 아우르고 갑시다. 그 옛날 우리 인천은 대한민국의 역사를 살려냈습니다. 바로 인천상륙작전으로 우리 대한민국을 살려낸 곳입니다. 이번 총선 때도 인천작전으로 우리 대한민국을 살려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인천동지 여러분 해주시겠습니까. 그러면 우리 다 같이 함께 외칩시다. 대한민국 내가 살린다! 대한민국 내가 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