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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심재철 "박근혜, 본선 주자 활동이 더 효과 낸다는 계산"
2012.07.06
의원실 | 조회 953
【서울=뉴시스】김동현 기자 =

새누리당 심재철 최고위원은 6일 현행 룰대로 대통령 후보 경선을 치르기로 사실상 확정한 것과 관련,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긍정적인 이미지보다 소통하지 않는다는 부정적인 이미지로 손해를 봤을 것"이라고 밝혔다.

심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BBS라디오 '고성국의 아침저널'에 출연, 이같이 말한 뒤 "바꿀 수 있는 것은 바꿔야 한다고 당 지도부에 많은 얘기를 했지만, 박 전 위원장 측에서는 룰을 바꾸는 것보다 본선 주자로서 활동하는 것이 더 효과를 낸다는 계산속에 움직였다"고 말했다.

심 최고위원은 '박 위원장이 당내에서 소통을 하지 않는가'라는 진행자의 질문에 "그렇지는 않다"라면서 "의견을 잘 받아들이시는데 이번에는 왜 이미지에 손해를 봤는지 이해가 잘 안간다"고 언급했다.

그는 비박계 주자들의 경선 불참에 대해 "우선은 (경선 자체가) 재미가 없어질 것"이라며 "나름대로 경쟁력이 있는 분들인데 그 분들이 불참한다면 김 빠진 맥주처럼 되버릴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정권 재창출 가능성에 대해서는 "흥행이 꼭 성공해야만 정권 재창출이 되지는 않는다"라면서도 "흥행이라는 것은 정권 재창출을 위한 아주 중요한 요소"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후보들 간에 박진감 넘치는 경쟁을 벌여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올림픽 기간까지 겹쳐있다"며 "이래서 새누리당 경선이 국민들의 관심을 끌 수 있겠는냐라는 점에서 아쉽다"고 말했다.

심 최고위원은 무상보육 중단 위기와 관련, "한 마디로 정치권의 포퓰리즘이 원인"이라며 "복지라는 것은 어려운 사람부터 혜택을 주고 소득에 따라서 차등적으로 제공하는 것이 기초상식"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그런 부분에서 기획재정부 김동연 차관이 재벌집 손자에게까지 무상보육을 실시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이야기한 것은 용기있고 영혼있는 발언이다"라고 덧붙였다.

oj10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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