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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기만한 靑정무수석
2020.11.30
의원실 | 조회 1263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해 정부는 지난 24일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했습니다.

청와대도 전 직 원을 대상으로 이를 시행하고 어길 경우 엄중 문책하기로 했습니다.

청와대 강민석 대변인은 23일 오후 브리핑에서 "전 직원 준수사항으로 모임, 행사, 회식, 회의 
등을 최소 또는 연기토록 했다"고 발표한 것입니다.

문재인 대통령도 "국민들의 경각심과 협조없이는 코로나 확산을 저지하기 어렵다"며 당부를 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청와대 최재성 정무수석은 지난 30일 이같은 국민에 대한 지침을 무시하고 
지역구 사람들과 조기축구를 했습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청와대 앞에서 지금 1인시위를 하고 있는 국민의힘 야당 국회의원들이 
최재성 정무수석 면담을 요청을 하자 코로나를 핑계대며 거부했던 일이었습니다.

곧, '대통령을 측근에서 모셔야 하기 때문에 불특정 다수와는 만날 수 없다'라는 
핑계를 대며 면담을 거절했던 것입니다.

이 정권의 특징인 내로남불과 위선, 이중성의 극치라고 할 수밖에 없습니다.

지금이라도 최재성 정무수석은 국민들에게 신실하게 사과를 하고, 
문재인 대통령은 엄중하게 문책해야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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