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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의 서울·부산 쌍끌이 유권자 매수작전
2021.04.05
의원실 | 조회 1176

 보궐선거가 막판에 이르니 돈으로 표를 사겠다는 
'금권매표선거'가 판을 칩니다.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는 
당선되면 서울시민들에게 10만원씩 주겠다고 했습니다.

서울에만 1조원이 들어갑니다.

부산시장 보궐선거에서도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후보가 당선되면 
부산시민들에게 10만원씩 주겠다고 했습니다.

부산에는 3,500억원이 들어갑니다.

서울과 부산 합쳐 1조 3,500억원을 
더불어민주당이 선거득표를 위해 국민세금을 쓰겠다는 것입니다.

자기 호주머니 돈이 아닙니다.

명분이야 코로나지원금이다, 공약이다고 둘러대지만 
사실상 노골적인 유권자 매수라는 것쯤은 삼척동자도 압니다.

이미 선관위의 공식 선거행정비용만도 824억원입니다.

여기에다 서울과 부산 10만원인 1조 3천5백억원을 더하면 
모두 2조1,500억원의 국민세금을 자기 호주머니 돈인양 뿌리겠다는 것입니다.

이미 작년 총선 때 선거 직전 아동수당과 코로나지원금으로 
재미를 봤던 정부여당이기에 이번에도 돈으로 표를 사겠다는 것입니다.

서울과 부산 양쪽에서 쌍끌이로 유권자 매수를 꾀하겠다니 
그 옛날 있었던 막걸리선거, 고무신선거가 다시 살아난 듯 합니다.

이 모두가 국민들의 땀과 피가 밴 세금인데, 
이 세금을 얼마나 짜내고 허공에 뿌리겠다는 것인지 
옛날 악질 사또가 했다는 '가렴주구'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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