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백신 거짓말들!! | 2021.02.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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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실 | 조회 14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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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코로나 백신을 언제 맞을 수 있을까? 이것이 우리 국민들의 가장 큰 관심사입니다. 우리나라는 오는 26일 첫 접종을 시작합니다. 그런데 OECD 37개국중 우리 대한민국이 가장 꼴찌입니다. 뒤늦게 백신확보에 나섰고, 물량확보조차 충분하지 않아서 이렇게 늦어지게 된 것입니다. 애시 당초 대통령부터 거짓말을 했습니다. ◇ TV조선. 2.17. 9시뉴스. 문재인대통령 신년기자회견 “접종의 시기라든지 그 다음에 집단면역의 형성시기, 이런 면에서 다른나라들하고 비교해보면 한국은 결코 늦지 않고 오히려 더 빠를거라고...” 더불어민주당의 장경태 국회의원은 1월 초 백신접종을 ‘백신추정주사’라고 왜곡하며 ‘국민을 마루타 삼자는거냐’며 허위선동까지 서슴지 않았습니다. 정부당국자는 백신접종 늦어지는게 다행이라는 망언까지 했습니다. ◇TV조선. 20.12.23.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 “(백신접종) 국가들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한 두 달 관찰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는 점에 대해서는 굉장히 다행스러운 점이라고” 정부는 당초 오는 11월쯤 전 국민 집단면역이 형성될 것이라고 큰소리쳤지만 이것도 이제 거짓말이 되었습니다. 아, 백신 우등생 국가들의 행동, 부럽기만 합니다. 이스라엘은 지난해 12월부터 백신접종을 시작해서 22일부터는 일반상점 영업을 정상화하는 등 완전한 일상복귀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애초 접종이 무료라고 했지만 사실은 30%만 국가에서 부담하고 70%는 건강보험기금으로 메꾼다는 입장입니다. 그런데 건강보험기금이 우리가 내는 건강보험료로 만드는 것이어서 사실상 무료가 아닙니다. 한편, 한국경제연구원 보고서에는 백신도입이 한 분기 늦어지면 연간 GDP가 53조에서 230조원까지 추가로 줄어들 것이라고 분석한바있습니다. 정부의 백신정책 실패 때문에 막대한 경제적손실은 물론 국민의 일상회복도 하염없이 늦어지게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