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4.24 심재철, 새누리당 '세월호 사고대책특위' 3차 회의 | 2016.04.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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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실 | 조회 892 | ||
심재철, 새누리당 '세월호 사고대책특위' 3차 회의 기다리던 구조 소식이 없어서 참 안타깝습니다. 마지막까지 구조 활동에 전념하고 성과를 냈으면 하고 바라고 있 습니다. 이번에 여러분께서 아시다시피 개인의 문제도 있지만 시스템의 구축성 문제가 심각하다는 것이 이번에 잘 들어 났습니다. 이런 부분들을 앞으로 잘 정비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현장에서 구조 활동에 최선을 다하시 라고 부탁드리고 있고, 현장에서 올라오는 민원사항들 건의사항들을 받아서 본부에 연결해 즉각 해결 할 수 있도 록 하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단원고에서 수업이 이루어집니다. 정신학 전문가들은 수업을 할 거냐 말 것이냐 해서, 차라리 수업을 하면서 여러 사람들이 모여서 공동으로 이 위기를 이겨나가는 것이 더 나을 것이라고 합니다. 물론 정신학 전문 가들이라던지 대비를 해줘야합니다. 자세한 상황은 조금 있다 신의진 의원님의 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실종자들의 무사 기원을 바라면서 오늘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우선 하나 더 보고 사항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현재 현장에 계신 분은 유수택 최고위원, 남경필 의원님, 정병국 의원님, 김명연 의원님, 이재영의원님, 박순자 안산단원구을 전 위원장님, 최영철 안행위 수석 전문위원님이 내려가 계십니다. 다음에는 현장 방문을 계속해서 하시기로해서 특위 위원님들이 다녀오셨는데, 사람이 조금 모자랄 것 같아서 특 위위원이 아니신 분들한테도 부탁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안행위 소속의 황인자 의원님이 26일날 토요일에 도와주 시기로 했고, 김기선 의원님이 27일 일요일날 도와주시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저희들이 대책 시스템 문제 및 개선책들을 점검할 때 법규문제가 따라 올 것이 있어서 법사위의 김도읍 의원님한테도 추가로 참여를 부탁을 드렸습니다. -2014년 4월 24일 새누리당 '세월호 사고대책특위' 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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