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인 특보 즉각 해임해야 | 2017.06.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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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실 | 조회 1391 | ||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특보가 폭탄발언으로 큰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미 국무부는 이례적으로 ‘개인 의견일 것’이라는 반응을 공개하며 억지로 참는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는 비공개 브리핑 형식에다 ‘사견일 뿐’이라며 파장을 축소하고자 급급하고 있다. 그러나 보통 일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는 대통령이나 정부 입장이 아닌 단순한 ‘사견’이라고 치부할 거면 즉각 특보를 해임시켜야 할 것이다. 그래야 사견이라는 청와대의 말을 믿을 것 아니겠는가. 사드 견해, 방한 미 고위직과 의원들에 대한 靑의 대응 등 한-미 사이에 이상기류가 누적되고 있는 것이 우려된다. 상대가 있고 국력의 차이가 나는 게임이 외교라는 현실을 무시한 채 내 주장만으로 일이 풀리는 것이 아님을 문재인 정권은 명심해야 할 것이다. 2017. 6. 19. 국회부의장 심 재 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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