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1.23 심재철, 현오석 부총리 실언 사과해야 | 2016.04.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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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실 | 조회 765 | ||
심재철, 현오석 부총리 실언 사과해야 현오석 부총리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오석 부총리가 어제 열린 경제관계장관 회의에서 “우리가 다 정보제공에 동의해줬지 않느냐.”라는 한심한 발 언을 했습니다. 정보제공에 동의하지 않으면 금융서비스를 받을 수 없게 만들어 놨는데 부총리는 도대체 현실을 알고 하시는 말씀인지. 또 “어리석은 사람은 무슨 일이 터지면 책임을 따진다.”고도 말했습니다. 책임을 당연히 따지고 물어야지 도대체 눈감고 넘어갈 생각입니까. 국민의 염장을 지르는 성난 민심에 불을 지르 는 발언에 다름 아닙니다. 어제 회의가 감독체계의 문제점과 대책을 살피는 자리였는데 이 자리에서 “소비자가 책임질 일이다.”라는 식으 로 말하고 제 식구 감싸기를 한 것이 과연 옳은 태도였으며, 할 말이었는지 지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박 대통 령께서는 엄중문책을 지시했는데 부총리는 “동의해준 국민들한테 책임이 있다.”라고 말하고 있으니 과연 부총 리가 맞습니까. 실언에 대해 사과를 하시는 것이 빠를 듯 합니다. -2014년 1월 23일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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