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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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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실 | 조회 25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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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철 의원이 오늘 23일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열린 ‘구멍 난 군사 경계·청와대 은폐조작’ 문재인 정권 규탄대회에 참석했다.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이 자리에서 “文 대통령은 국군통수권자로서 안보를 망가뜨렸다”며 “국민 앞에 무릎 꿇고 사과하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그러면서 “국정조사를 통해 진상을 밝히고 책임자를 낱낱이 처벌할 것과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막아야 한다”며 “이런 요구가 수용될 때까지 투쟁할 것”이라고 천명했다.
한편, 이날 규탄대회에는 주최 측 추산 당원과 일반 시민을 포함해 5000여 명이 모였으며 약 1시간가량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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