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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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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실 | 조회 24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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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철 의원이 오늘 25일 6·25전쟁 제69주년 행사에 참석해 참전용사의 명예선양과 희생정신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안양시청에서 개최됐으며 보훈단체회원 등 800여 명의 인원이 강당을 가득 메웠다. 식순은 애국가 제창과 순국선열, 호국영령들에 대한 묵념, 추모헌시 낭독 순으로 진행됐으며 4절까지 이어진 애국가와 추모 헌시 낭독에서는 경건함이 감돌았다. 심 의원은 축사를 통해 “여기 계신 참전용사분들을 비롯해 나라를 지켜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고마움을 표시”하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 그리고 참전 용사분께 부끄럽지 않도록 반드시 우리나라를 지켜내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는 수도군단 장병들이 군악대 공연과 태권도 시범을 선보여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으며 강당 밖 홍보 홀에서는 당시 전쟁 참상을 보여주는 사진 80점이 전시돼 그날의 참상을 되돌아볼 수 있는 별도의 자리도 마련됐다. ▲ 심재철 의원이 오늘 25일 6·25전쟁 제69주년 행사에서 태권도 격파시범을 선보인 '수도군단 태권도 시범단'과 함께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019.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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