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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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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실 | 조회 227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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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철 의원이 오늘 5일 안양시청 강당에서 열린 ‘2019년 양성평등 주간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양성평등 주간 기념행사는 1995년 헌법의 남녀평등이념을 구현하기 위하여 제정된 여성발전기본법이 2014년 양성평등기본법으로 전면 개정됨에 따라 기존의 여성주간에서 양성평등주간으로 명칭이 변경되었으며, 1996년 시작된 이래로 올해 24번째를 맞았다. 행사는 국민 의례 및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에 이어 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안양시장, 심재철 의원 등 축사 순으로 이어졌다. 이 자리에 심 의원은 “10년 전에는 남자 화장실대비 여성 화장실이 많이 부족했다”며 “이를 해결하고자 공중위생 법안 등을 발의했고 때문에 현재에는 그 비율을 대폭 감소했다”고 말해 좌장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이날 행사는 약 2시간가량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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