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철 바른 힘, 선한 정책

생생! 심재철 2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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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안 관련 기자간담회
2020.01.13
의원실 | 조회 1596



2020. 1. 12 (), 현안관련 기자간담회를 했습니다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심재철 원내대표>

 


문재인 정권이 민주사회에선 있을 수 없는 야만과 광기를 부리고 있다윤석열 검찰 대학살이라는 만행을 저지른데 이어 법적으로 임기가 보장된 윤 총장을 쫓아내기 위해 온갖 비열한 음모를 꾸미고 있다윤석열 총장이 특별수사팀을 만들어서 자신들의 범죄를 수사하는 걸 미리 차단하겠다고 하는 이 정권이런 야만을 어느 국민이 용납하겠는가검찰청법을 무시한 불법 인사 실행자 추미애 법무장관의 추악한 흉계가 언론 카메라에 잡혔다추 장관이 윤 총장을 징계하기 위해 문자로 지시하는 장면이 포착된 것이다추 장관은 또 특별수사팀 설치를 원천봉쇄하겠다고 했다윤 총장을 퇴진시킬 음모와 함께 윤 총장에게 족쇄를 채우는 흉계를 이 독재 정권이 동시 다발로 벌이고 있다여기에 대해 얼토당토 않는 항명이라는 죄를 덮어씌우고 있다아니 지금이 조선조 봉건시대인가대한민국을 중세시대로 끌고 가겠다는 것인가추 장관이야말로 민심 항명을 하고 있다문재인 정권은 그들의 치졸한 흉계를 국민이 모를 것으로 국민을 바보로 여기는 모양이다그러나 국민은 그들의 악독한 행태와 음모를 이미 간파하고 있다국민을 바보로 아는 나쁜 정권은 반드시 몰락한다그것은 역사가 증명한다문재인 정권은 그 몰락의 길로 달려가고 있다.

 


청와대는 울산시장 선거공작과 관련한 검찰의 압수수색 영장 집행을 거부했다이제는 대놓고 범죄를 은폐하겠다는 것이다청와대가 왜 이렇게 철면피로 나오겠는가울산시장 선거공작의 몸통이 드러날까봐 그래서 국민의 심판을 받을까봐 두려워서 그러는 것 아니겠는가윤석열 검찰은 권력의 외압에 굴하지 말고 당당하게 수사를 하기 바란다올바른 수사는 국민이 지켜준다자유한국당은 청와대와 정권의 이 못된 행태를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윤석열 검찰을 허수아비로 만들겠다는 저들의 음모를 분쇄하겠다불법을 저지른 추미애 법무장관에 대해선 이미 형사고발을 했고국정조사 요구안과 탄핵소추안도 발의했다이 모든 극악과 무도의 몸통인 문재인 대통령은 4월 15일 반드시 심판을 받을 것이다.

 


민주당이 내일 정세균 후보자 인준동의안을 일방적으로 처리하겠다고 하고 있다정 후보자에 대한 각종 의혹들이 전혀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 검증위원회 구성도 거부한 민주당이 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을 자기들 멋대로 처리하겠다는 것이다인사청문회 보고서도 채택되지 않았는데 임명동의안을 처리하겠다는 것이다. ‘심손정박’ 좌파추종세력을 긁어모아 엿장수 마음대로 하는 문재인 정권과 민주당의 행태는 역사의 천벌을 받을 것이다. 20대 국회 전현직 국회의장이 국회의 권위와 위상을 이렇게 실추시켜도 되는지 통탄하지 않을 수가 없다두 전현직 의장의 DNA는 헌법정신은 없고오직 정권 하수인 DNA만 있는 모양이다이 같은 정권의 폭주를 목격하며 민심의 바다엔 분노의 물결이 일고 있다무능과 독선과 오만으로 가득 찬 이 정권은 민심의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다.

 


문재인 대선캠프선거특보 출신인 조해주 중앙선거관리위원이 임명될 때부터 선관위의 중립성 훼손이 예견되어 왔다드디어 총선을 앞두고 선관위의 정권 편들기가 노골화되고 있다박영수 중앙선관위 사무총장은 언론 인터뷰에서 내일 13일 날 비례자유한국당’ 명칭 허용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선관위는 이전에는 비례정당 명칭 사용에 대해 가능하다고 했는데 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압력을 넣자 손바닥 뒤집듯 입장을 바꾼 것이다이 정권이 조해주를 중앙선거관리위원으로 보낸 그 민낯이 드러난 것이다지난 선거법 날치기 과정에서도 우리 당은 연동형 비례대표제의 문제점을 여러 차례 지적했고선관위가 공개적으로 입장 표명해줄 것을 우리 당 행안위원들이 요청했지만 묵살 당했다우리 당의 입장 표명요구에 대해서는 일절 대꾸도 하지 않던 선관위가 민주당 대표의 말 한마디에 바로 말을 바꾼 것이다선관위가 정치적 중립성을 의심받지 않으려면 내일 회의에서 이를 증명해야 한다내일 선관위가 비례정당 명칭 사용을 불허한다면 선관위 스스로 정권의 하수인임을 자인하는 것이다그렇게 되면 우리 당은 끝까지 책임을 추궁해 나갈 것임을 경고한다.

 


청와대가 총선을 앞두고 대통령을 내세워 노골적으로 관권선거를 획책하고 있다정부부처의 예산을 빼앗아서 선거용 대통령 광고를 만들어 살포하는데 청와대가 쓰겠다는 것이다선거관련 고소고발 사건을 맡을 검찰 조직을 친문 정치검사로 채우고문재인 대선캠프 출신을 상임선관위원으로 내려 보내 중앙선관위를 좌지우지하고이제는 행정부 예산을 싹싹 긁어모아 총선용 대통령 홍보 광고를 만들겠다는 것이다국민혈세를 국민을 위해 쓰는 것이 아니라 대통령 선전을 위해 쓰겠다는 것이다일반 회사에서 예산을 이렇게 쓴다면 즉각 배임이나 횡령으로 처벌받을 일이다국민의 눈에 피눈물 나게 만든 혈세를 쌈짓돈 쓰듯 써대는 문재인 정권은 오는 4월 국민의 심판 앞에 피눈물을 흘릴 것이다.

 


우리의 목표는 문재인 좌파독재를 막기 위한 선거승리이다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모두가 한데 뭉쳐 문재인 좌파 일당에 맞서 선거승리를 만들어야 한다탄핵의 강을 건너느니 마느니 하는 얘기는 현 단계에서 부질없다과거의 일에 매달리면 미래를 놓친다탄핵의 자 꺼내는 시간조차 아깝다지금은 과거의 차이보다 선거승리라는 미래의 목표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과거의 앙금 물론 있을 수 있지만 그것만 붙들고 있어서는 안 된다자신의 입장이 옳았다고 얘기한 것 지금으로서는 전혀 무익한 일이다통합을 하려는 사람들이 공천권을 내려놓겠다는 자세를 갖는 것은 매우 바람직하다지도부가 공천권을 행사한다는 시각은 자칫 유권자인 국민이 있다는 사실을 외면하는 것으로 비칠 수가 있다공천권이니 지분이니 하는 얘기는 국민 눈에는 추태일 따름이다. ‘공천에서 살아남느냐’ 여부는 결국 국민이 판단하지 않겠는가국민 앞에 겸허해야 한다선거로 표를 얻겠다는 정치인은 모두 어항 속의 물고기이다국민들이 훤히 들여다보고 있다누가 더 역량 있고누가 더 문재인에 맞서 잘 싸울지 국민이 현명하게 판단하실 것이다.

 


아울러 당의 지도급 인사들께서는 수도권 험지로 나와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향땅 영남보다는 수도권이 상대적으로 어려울 것이다고향에 안주한다면 정치인으로서의 미래는 아마 닫히고 말 것이다그러나 당과 대한민국을 위해 수도권을 택한다면 그 살신성인의 자세는 국민들을 감동시킬 것이다지도자들이 모두 수도권에 모인다면 그야말로 대형 쓰나미를 일으킬 것이다지도자답게 대국적인 행동을 기대해 마지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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