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철 최고위원은 2012년 6월 18일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노총에서 발간한 '통일 교과서'에서 | 2012.06.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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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전쟁 위기가 북미 간 대결로 촉발됐다' '해방 후에 인민위원회가 순조롭게 진행됐는데 조선 민중들의 새 국가 건설 노력은 미군에 의해 좌절됐다' 등 북한 주장을 그대로 반복해 놨다"고 지적했다. 심 위원은 "과연 (민노총이 원하는 통일이) 북을 위한 통일인지 남을 위한 통일인지 답변해 달라"며 "그렇게 떳떳하면 전 국민이 볼 수 있도록 인터넷 홈페이지에 전체 내용을 공개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