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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뉴스] 심재철 “안철수, 풍선만 띄우는 형식으로 접근”
2012.07.20
의원실 | 조회 796
폴리뉴스 / 2012년 7월 20일

“박근혜 5·16 발언, 젊은층 끌어오는 것 더 어려워질까 우려”

새누리당 심재철 최고위원은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저서를 출판하고 본격적인 정치행보를 시작한 것에 대해 “매우 비정상적인 형태다”고 비판했다.

심 최고위원은 20일 오전 TBS <열린아침 송정애입니다>에 출연해 “자기 자신의 생각이 뭐라는 것을 분명하게 드러내놓기만 한다”면서 “많은 국민들로부터의 지적, 언론들의 지적을 통해서 국민들은 ‘그 사람이 과연 어떤 사람이다’는 것들을 직접 나타났으면 하는 것이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런 부분을 회피하고 계속해서 풍선만 띄우는 형식으로 접근하는 것은 매우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심 최고위원은 진행자가 ‘그런데 국민들이 좋아한다’라고 말하자 “그게 현재 정치에 대한 불신과 맞물려서 그런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 것 같다”며 “일정부분 기존 정치에서도 책임이 있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새로운 것을 찾고 새롭게 바꾸겠다는 분이 이런 식으로 접근 하는 것은 매우 정략적인 접근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심 최고위원은 박근혜 대선경선 후보의 ‘5·16’ 관련 발언에 대해서는 “5·16은 현대사이고 바로 엊그제 일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 국민들과 생각이 같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고 비판적 입장을 보였다.

심 최고위원은 박 후보의 이번 발언으로 젊은층의 이탈 가능성에 대해 우려감을 표명했다.

심 최고위원은 “특히 새누리당으로서는 젊은층이 취약한데, 이런 역사관 얘기 때문에 젊은층들을 끌어들이는데 조금 더 어려워지지 않을까, 그런 점들이 걱정된다”고 지적했다.

심 최고위원은 측근비리에 대한 이명박 대통령의 대국민사과 필요성에 대해 “최근들어 최시중 전 방통위원장, 이상득 전 의원께서도 그렇고 대통령을 직접 모시는 청와대 제1부석실장까지 줄줄이 좋지 않은 일로 소환이 됐다”면서 “그렇기 때문에 대통령께서도 최대한 이른 시일에 국민들께 사과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주장했다.

이어 “국민들한테 용서도 구하고 심기일전해서 남은 임기들, 마무리 작업들을 잘 하셨으면 하는 생각”이라고 밝혔다.

심 최고위원은 대선후보 경선 흥행 가능성에 대해서는 “런던 올림픽 기간과 겹쳐있기 때문에 국민들의 관심을 끌어내는 흥행에는 굉장히 불리할 것 같다”면서 “얼마만큼 흥행이 관심 있게 될지는 저도 걱정이다”고 토로했다.

심 최고위원은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김태호 의원의 ‘2위 경쟁’은 ‘차차기를 염두에 둔 것이다’는 분석에 대해서는 “물론 이번에 2위를 하면 그다음 행보를 하는데 있어서 굉장히 두터운 바탕이 될 순 있겠지만 그것이 5년 후를 바라본다고 하는 것까지는 섣부른 판단이라고 본다”고 분석했다.

심 최고위원은 대선경선 불참을 선언한 정몽준, 이재오 의원에 대해 “당 대표 같은 분들이 이재오·정몽준 두 분들이 ‘백의종군’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줘야 할 게 아닌가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김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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