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권은 언론탄압을 중단하라 | 2018.09.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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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실 | 조회 1129 | ||
문재인 정권은 언론탄압을 중단하라 미국 국무성에 소속된 미국의 소리(VOA) 방송의 한국 특파원은 청와대가 최근 자신들에게 “외신 기자들이 가입해 있는 ‘청와대 단체 카톡방’에서 나가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VOA가 최근 북한산 석탄의 국내 밀반입의혹, 판문점선언 오역 논란 등 문제인 정부에 껄끄러운 보도를 지속적으로 한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 외신기자 단체 카톡방은 청와대 브리핑과 공지, 취재 관련 문답 등이 오가는 곳으로 청와대가 더 이상 취재지원을 하지 않겠다는 의미여서 사실상 청와대에서 나가라는 언론 탄압으로 비칠 수밖에 없다. 많은 외신 중에서 VOA의 보도가 그리도 껄끄러웠던 것인가? 전화번호 운운하며 청와대가 내세우는 이유는 가당찮게 보인다. 지난 시기 노무현 정권은 취재지원 시스템 선진화방안이라는 미명으로 기자실 대못박기를 자행한 적이 있는데 문재인 대통령은 당시 민정수석과 비서실장 등 정권의 핵심이었다. 문재인 정권은 헌법에 보장된 언론의 자유를 훼손해서는 절대 안된다. 문재인 정권에서 언론탄압이 현실화될 경우 전 세계의 웃음거리가 될 뿐이다. 2018. 9. 17. 국회의원 심 재 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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